한국경제신문의 법조·로펌 전문 미디어 로앤비즈(Law&Biz)가 17일 로펌업계 뉴스를 브리핑합니다.
파라오 슬롯 대응 강화하는 바른…진무성 변호사 영입
법무법인 바른은 파라오 슬롯 규제 분야 전문가인 진무성 변호사(사법연수원 33기)를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진 변호사는 15년간 파라오 슬롯 자문·송무를 비롯해 경제 범죄 및 관련 규제 대응 분야에서 활동해왔다.
진 변호사는 개업 후 법무법인 한울을 거쳐 대우증권, 파라오 슬롯감독원,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근무했다. 대우증권 법무실 팀장으로 재직하다 2012년 파라오 슬롯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자본시장 불공정 거래 조사 및 각종 파라오 슬롯 분쟁·민원 처리 업무를 담당했다. 이후 2019년부터 6년간 법무법인 태평양에서 은행, 증권사, 저축은행 등 주요 파라오 슬롯회사에 대한 법률 자문을 주로 수행했다.
진무성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사진=법무법인 바른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