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 서울 자치구 최초 반려슬롯사이트 업 문화 조성·지원 조례 제정 [메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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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서울 자치구 최초 반려슬롯사이트 업 문화 조성·지원 조례 제정 [메트로]](https://img.hankyung.com/photo/202307/01.33970034.1.jpg)
가정이나 회사에서 쉽게 기를 수 있고, 교감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는 반려슬롯사이트 업은 현대인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동물에 이어 슬롯사이트 업을 키우는 인구가 늘어나면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반려슬롯사이트 업 산업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있다. 경기도는 지난 2월 전국에서 처음으로 ‘반려슬롯사이트 업 활성화 및 산업지원 조례안’을 제정했다. 충청남도는 지난 3월 '반려슬롯사이트 업 산업 활성화 지원 조례안'을 담당 상임위에서 의결시켰다.
도봉구청은 구민이 반려슬롯사이트 업과 교감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취지에서 조례를 만들었다고 한다.
조례는 제정 목적, 반려슬롯사이트 업의 정의, 구청장의 책무, 추진·지원 사업, 홍보·협력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조례를 통해 반려슬롯사이트 업 보급, 원예 관련 교육·체험 프로그램 운영, 반려슬롯사이트 업 관련 전시회·경진대회 등 행사 개최하는 등 반려슬롯사이트 업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개인과 기관·단체에 대한 비용을 지원하는 법적 근거도 마련했다.
오 청장은 "조례 제정을 발판 삼아 더 많은 구민이 반려슬롯사이트 업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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