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두 달 만에 공개 일정 … "보훈과 안보를 목숨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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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는 2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한 극장에서 제2연평해전을 다룬 연극 '바다는 비에 젖지 않는다'를 관람하기 위해 카메라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한 전 대표는 관람 전 기자들과 만나 "작은 소극장에 모인 이 마음이 결국 대한민국을 더 안전하고 강하게 만들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안보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또 당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시절 추진했던 군인사법 개정안과 국가배상법 등을 언급하며 "짧은 기간 동안에 당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를 하면서 여러 가지 일이 있었지만 그 점을 제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어 "우리가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얼마나 중요시 하고 제복 입은 영웅들을 얼마나 예우하는지가 우리를 더 안전하고 강한 나라로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베이지색 코트에 연두색 니트, 운동화를 신은 편안한 차림의 한 전 대표가 등장하자 한 전 대표를 기다리던 지지자들은 환호성과 함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을 연호했다.
그는 고개 숙여 인사하며 손을 흔들고 지지자들과 악수를 나눴다. 한 지지자는 한 전 대표에게 꽃다발을 건네기도 했다. 연극이 시작되기 전부터 극장 앞 도로에는 80명이 넘는 지지자들이 모여 한 전 대표를 기다렸다. 일부는 '목숨 걸고 계엄을 막아낸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당신이 애국자입니다. 어서 돌아오세요'라는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었다.
지난해 한 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전당대회 진행 당시 제2연평해전에서 전사한 고(故) 한상국 상사의 아내 김한나 씨가 후원회장을 맡았는데, 당시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공연은 연기를 전공한 청년들이 제2연평해전에 참전한 영웅들의 희생과 용기를 추모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이날 공연이 마지막이다.

한 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는 국민의힘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일 당시에도 군인 및 유가족에 대한 처우를 개선하는 법안 통과에 힘을 써왔다.
한편 한 전 대표는 오는 5일 서울 마포구 청년문화공간 동교동 니콜라홀에서 북콘서트를 열 예정이다. 한 전 대표는 지난 26일 저서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의 선택-국민이 먼저입니다'를 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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