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삼성물산·GS건설과 거여새마을 공동슬롯 사이트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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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3구 최초 공공재개발
공사비 안정화 방안 등 담겨
"도심 내 주택공급 달성에 최선"
공사비 안정화 방안 등 담겨
"도심 내 주택공급 달성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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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여새마을은 강남3구에서 유일하게 공공재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재개발슬롯 사이트은 주민의견 수렴을 위해 주민대표회의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8월 주민총회를 통해 삼성물산·슬롯 사이트건설 컨소시엄을 시공자로 추천했다. 시공자 선정 6개월 여 만에 협약 체결 후 본격적인 재개발에 나서는 셈이다.
이번 공동슬롯 사이트협약은 공사비 적정성 검증과 과도한 공사비 증액 방지, 주민의사 반영, 물가연동, 민간사업자 리스크 경감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공공재개발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이란 평가가 나온다.
LH는 공동슬롯 사이트자 변경지정을 구청에 요청했으며, 조속히 사업을 추진해 2027년 착공, 2030년 입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여새마을은 2023년 1월 재정비촉진구역으로 지정된 뒤 2월 슬롯 사이트자로 LH가 지정됐다. 총 공사비는 약 7000억원으로 용적률 281.86% 최고층수 35층, 12개 동 규모의 주택 1678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김수진 LH 서울지역본부 도시정비사업처장은 “거여새마을 공동슬롯 사이트 협약은 민간과 차별화된 개발사업의 전문성, 투명한 사업관리 등 LH만의 강점을 인정받아 시장 선호도가 높은 명품브랜드와 체결한 성공사례”라며 “후속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도심 내 주택공급을 위한 정책목표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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