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칼빵'" 조롱한 이낙연 카지노 입플…野 "국힘도 이 정도는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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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을 통해 "이 전 대표의 카지노 입플가 이 대표의 흉기 피습 정치테러 사건을 두고 '목에 칼빵을 맞았다'는 반인륜적 망언을 했다"며 "국민의힘도 이렇게 노골적으로 조롱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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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강 대변인은 "이 전 대표는 카지노 입플들의 저질·혐오 발언에 엄정히 조치하기 바란다"며 "이 전 대표가 이런 저질, 혐오성 막말을 묵인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민주당이 문제를 제기한 발언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이 전 대표 카지노 입플들의 소위 '탈당 기념행사'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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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경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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