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 갈등이 다양한 콘텐츠 낳아…"지속가능성 위해선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유지해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글로벌인재포럼 2022
'K-컬처와 인재' 주제로 강연
윤용필 ENA채널 대표 "치열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겪으며 문화적 성장 이뤄"
'K-컬처와 인재' 주제로 강연
윤용필 ENA채널 대표 "치열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겪으며 문화적 성장 이뤄"

3일 열린 ‘글로벌인재포럼 2022’ A-4 세션은 ‘K-컬처와 인재’를 주제로 진행됐다. 윤용필 ENA채널 대표, 샘 리처즈 미국 펜실베이니아주립대 사회학과 교수, 강정구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글로벌사업실 실장이 발표자로 나섰다. 홍길화 SM엔터테인먼트 인사지원실 이사는 토론자로, 조혜정 중앙대 예술대학원 예술경영학과 교수는 좌장으로 청중 앞에 섰다.
ADVERTISEMENT
그는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콘텐츠산업에는 투자사, 제작사, 유통사, 인재 육성기관 등 네 주체가 견고히 자리 잡고 있다”며 “소수의 작가가 콘텐츠를 생산해내던 과거와 달리 아이디어가 있는 개인은 모두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 만큼, 기업들이 크리에이터의 결과물을 소유하기보다는 수평적 관계를 확대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4년 전인 2018년부터 한류의 선풍적 인기를 예견한 사회학자인 리처즈 교수는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서울올림픽 이후 눈부신 경제 발전 속도를 보여 왔다”며 “이런 경제적 성장이 문화산업의 경쟁력으로 이어졌다”고 분석했다. 개별 콘텐츠가 지닌 매력도 있지만 이를 뒷받침할 경제적 위상이 먼저 마련됐다는 것이다. 그는 “문화산업을 이끄는 것은 시장경제와 기업”이라고 강조했다.
ADVERTISEMENT
이혜인 기자 hey@hankyung.com
ⓒ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