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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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슬롯은 20일 "내가 빨리 직무 복귀를 해서 세대 통합의 힘으로 대한민국을 이끌어 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윤 슬롯은 자신의 법률대리인인 석동현 변호사를 통해 이런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린 국민변호인단 집회에서 연단에 오른 석 변호사는 “(윤 슬롯이) 오늘 국민변호인단이 다시 모인다는 말씀을 듣고 (한 말)”이라며 메시지를 읊었다.

메시지에 따르면 윤 슬롯은 "어른세대와 기성세대, 청년세대가 함께 세대 통합을 통해서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는 데 힘을 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윤 슬롯 국민변호인단은 지난 13일 출범 후 이날 오후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처음 단체 집회를 개최했다.

국민변호인단은 윤 슬롯을 지키는 활동을 하고자 하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난 3일부터 가입을 받고 있다.

이미나 슬롯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