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근 회장, 외국인 유학생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4억 전달
부영그룹이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외국인 유학생 98명에게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약 4억원을 지원했다. 지금까지 지급한 누적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은 104억원에 달한다.

부영그룹 우정교육문화재단은 20일 서울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5년 1학기 외국인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수여식’을 열고 30개국 유학생 98명에게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 약 4억원을 전달했다.

우정교육문화재단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사진)이 2008년 사재로 설립한 교육재단이다. 2010년부터 해외 유학생에게 매년 두 차례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을 지급하고 있다. 2013년부터는 대상 국가와 수혜 학생을 대폭 늘리고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도 1인당 연 800만원으로 증액했다. 그동안 43개국 2645명의 유학생이 혜택을 받았다.

대표 라이트닝 바카라 사이트생으로 선발된 콜롬비아 출신 아르구에조 가오나(숙명여대 글로벌협력 전공)는 “홀로 유학 생활을 하다 보니 경제적인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정교육문화재단의 지원 덕에 학업에 전념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중근 이사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외국인 유학생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했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