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카지노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30년 음악 여정의 새로운 장 연다

사설 카지노엔터테인먼트(이하 사설 카지노)의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는 사설 카지노클래식스(Classics)의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사설 카지노 클래식스 라이브 2025 위드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15일 롯데콘서트홀에서 양일간 열린다. 사설 카지노이 지난 30년간 확장해온 음악 스펙트럼과 도전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공연인 만큼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설 카지노은 2016년 음원 공개 프로젝트 사설 카지노 '스테이션(STATION)'으로 사설 카지노 소속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다양한 아티스트, 작곡가, 프로듀서와 협업해 발라드, 재즈, 클래식, EDM, 힙합, 캐럴, OST 등 폭넓은 장르의 음악을 시도했다. 이에 멈추지 않고 각 장르별 특색을 살린 산하 레이블을 설립해 댄스 뮤직부터 클래식&재즈, 그리고 컨템퍼러리 R&B까지 차별화된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이렇듯 '음악에 진심'인 사설 카지노의 여정을 기념할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를 앞두고, 사설 카지노의 음악 철학이 깃든 산하 레이블들을 함께 조명해본다.

◆ '스크림레코즈', K팝과 댄스 뮤직의 신선한 융합

2016년 '보고 듣는 퍼포먼스'에서 '함께 즐기는 퍼포먼스'로 확장하고 음악적 다변화를 꾀하고자 론칭한 사설 카지노 첫 산하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는 사설 카지노 아티스트의 곡을 리믹스 버전으로 발표하는 'iScreaM' 프로젝트, DJ 스트리밍 쇼 'SHOWME' 등을 통해 세계적인 EDM DJ, 프로듀서와의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을 이뤄내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 두각을 드러냈다.

2024년에는 EDM 콘텐츠 위주의 온라인 활동을 넘어 K팝, 일렉트로닉 등 '춤(Dance)'을 기반으로 새롭게 발돋움했다. 교육성 프로그램인 서브 브랜드 스크림 아카데미를 비롯해 신규 아티사설 카지노 2Spade 영입, 'DANCE HARD, SCREAM LOUD'라는 슬로건 아래 전 세계 최초로 진행된 레이블 투어 'K팝 스크림'까지 성황리에 개최하며 광폭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 '사설 카지노 클래식스', 글로벌 시장으로 나아갈 독창적 음악 세계

2020년 론칭한 사설 카지노클래식스는 K팝을 오케스트라 버전 및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음악으로 재해석하며 사설 카지노 3.0이 지향하는 음악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는 레이블이다. 서울시립교향악단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과 MOU를 체결해 수준 높은 편곡과 연주를 선보이고 있으며, 재즈, OST, 영화 음악 등 클래식과 관련된 여러 장르의 음악까지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2024년 요한킴과 사설 카지노 재즈 트리오 데뷔를 통해 클래식&재즈 레이블로 영역을 한층 확장한 사설 카지노클래식스는 앞으로도 소속 아티스트들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며 음악계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또한 지난 1월 24일 첫 정규 앨범 '어크로스 더 뉴 월드(Across The New World)' 발매와 오는 14~15일 첫 오케스트라 콘서트 개최를 시작으로, 공연·악보 IP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며 사설 카지노클래식스만의 오리지널 IP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 컨템퍼러리 R&B 레이블 '크루셜라이즈'

2024년 론칭한 크루셜라이즈는 아티스트와 크루가 주체성을 가지고, 사설 카지노과 사설 카지노으로부터 파생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하는 컨템퍼러리 R&B 레이블이다.

첫 아티스트로는 신예 R&B 싱어송라이터 민지운을 공개, 데뷔 싱글 '센티멘털 러브(Sentimental Love)'에 이어 '썸원(Someone)'으로 매력적인 보이스와 탁월한 송라이팅 감각을 유감없이 뽐냈다. 향후 크루셜라이즈는 컨템퍼러리 R&B를 기반으로 다양한 사설 카지노 프로젝트를 펼쳐나가며 K팝에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갈 전망이다.

지난 30년의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K팝 스타를 지속적으로 배출하며 글로벌 음악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사설 카지노은 계속해서 아티스트 포트폴리오를 더욱 다양화하는 한편, K팝의 스펙트럼을 넓히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영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