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핵반대' 집회 참석한 메이저사이트 "민주당이 바로 내란의 주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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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개신교계 단체 세이브코리아가 동대구역 광장에서 주최한 윤 대통령 메이저사이트 반대 국가비상기도회에 참석한 전 씨는 "감추어졌던 언론의 행보, 법치와 공정, 상식을 무너뜨린 공수처와 (서울)서부지법, 편파 재판부로 구성된 헌법재판소의 실체를 알려준 계몽령"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지난주 50%를 넘었고 이런 메이저사이트를 통해 곧 60%에 도달할 것"이라며 "국민들의 60%가 대통령의 즉시 석방과 직무 복귀를 말하고 있기 때문에 헌법재판관들이 국민의 뜻을 거역할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에는 경찰 추산 5만200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윤 대통령 메이저사이트을 반대한다는 팻말을 들고 동대구역 광장을 메웠다. 대구·경북을 지역구로 둔 국민의힘 윤재옥, 이만희, 강대식, 정희용 국회의원 등도 모습을 보였다.
신용현 메이저사이트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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