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JZ(전 카지노 룰렛 사이트) /사진=컴플렉스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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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카지노 룰렛 사이트 멤버들이 새로운 팀명을 공개하며 독자 활동을 개시한 가운데, 소속사 어도어가 카지노 룰렛 사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했다.

어도어는 "어도어와 카지노 룰렛 사이트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7일 밝혔다.

이어 "카지노 룰렛 사이트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면서 "언제든 카지노 룰렛 사이트 멤버들이나 법정 대리인을 만나 오해를 풀고 카지노 룰렛 사이트의 향후 활동 계획을 논의할 준비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카지노 룰렛 사이트 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새로운 팀명 NJZ를 공개했다.

해당 SNS 계정은 앞서 카지노 룰렛 사이트가 소속사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일방 통보하고 개설했던 '진즈포프리' 계정으로, 새 팀명 발표와 함께 계정명도 'njz_오피셜'로 바뀌었다. 이와 함께 NJZ 멤버들의 사진도 공개했다.

게시물에는 민희진 전 카지노 룰렛 사이트 대표가 '좋아요'를 눌러 이들의 굳건한 관계를 재차 확인시켰다.

카지노 룰렛 사이트는 다음 달 21~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글로벌 스트리트 패션 및 문화 축제 '컴플렉스콘'의 부대 행사 콘서트인 '컴플렉스 라이브'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독자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멤버들은 지난해 11월 29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카지노 룰렛 사이트와의 전속계약 해지를 발표했다. 이들은 카지노 룰렛 사이트가 소속 가수 보호와 성장이라는 소속사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에 카지노 룰렛 사이트는 멤버들을 상대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을 제기했다.

김수영 카지노 룰렛 사이트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