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빈은 PGA, 조우영, LIV골프…빅리그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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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유빈, 12일 Q스쿨 최종전 출전
톱5 들어야 내년 시드 확보 가능
조우영은 'LIV 프로모션' 참전
우승해야만 출전권 받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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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우영은 'LIV 프로모션' 참전
우승해야만 출전권 받을 수 있어

장유빈과 조우영은 지난 8일 사우디 리야드GC(파71)바카라 사이트 열린 아시안투어 2024시즌 최종전 PIF사우디인터내셔널 최종 라운드를 마친 뒤 곧장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장유빈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퀼리파잉(Q) 스쿨 최종전, 조우영은 LIV골프 프로모션에 출전해 ‘빅리그’의 문을 두드린다. 장유빈과 조우영은 PIF사우디인터내셔널바카라 사이트 각각 공동 22위, 공동 34위를 기록했다.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골프 단체전바카라 사이트 장유빈, 김시우(29), 임성재(26)와 함께 금메달을 합작했고, 올해 KPGA투어바카라 사이트 1승을 거둔 조우영은 LIV골프 출전권 사냥에 나선다. 그는 12일부터 사흘간 사우디 리야드GC바카라 사이트 열리는 LIV골프 프로모션에 출전한다. 대회 우승자 한 명에게만 LIV골프 출전권이 주어지지만, 총상금이 150만달러(약 21억5000만원)인 만큼 프로모션 이상의 의미가 있는 대회다.
서재원 기자 jwse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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