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류중인 법안만 119개…탄핵정국에 '슬롯사이트 꽁머니 산업경쟁력 어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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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사상 최고치도 물 건너갈 듯

반도체·전력망·방폐장 어쩌나
정부와 국회가 탄핵 정국에 돌입함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가 국가 경쟁력 강화와 자원·에너지 안보를 위해 공 들여왔던 대부분의 법안들은 공전할 가능성이 커졌다는 분석이다.ADVERTISEMENT
반도체 특별법과 고준위 방폐장 특별법, 해상풍력 특별법, 전력망 확충 특별법, 지역균형투자촉진법 등 5개 법안은 산업부가 이번 국회 통과를 위해 특히 공을 들여 온 법안이다. 반도체 초격차 유지, 원전의 계속 운영, 탈탄소 전략 수립, 전력 수급 불균형 해소, 지역소멸과 인구감소 방어 등 우리 슬롯사이트 꽁머니의 시급한 현안을 다루는 법들이기 때문이다.
대부분 새로 제정하는 법이기 때문에 법안 소위에서 조문이 미치는 영향을 하나씩 따져야 하고, 그 만큼 시간이 걸린다는 설명이다. 하지만 대통령 탄핵을 둘러싼 공방이 국회의 최우선 순위로 떠오름에 따라 이 법안들은 후순위로 밀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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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증가 '14개월 연속'에서 멈추나

산업부에 따르면 올해 1~11월 누계 수출액은 6222억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3% 늘었다. 2022년 사상 최고치에는 614억달러가 부족하다. 2022년 3월 기록한 월간 사상 최고치인 635억달러를 기록한다면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는게 불가능하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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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12월은 충분히 반등을 기대할 만하다는 분석이 많았다. 일반적으로 12월은 세계적으로 연말 소비가 증가하고, 기업이 연간 실적 관리에 나서기 때문에 수출이 크게 늘어나는 달이기 때문이다.
정부와 산업계의 이 같은 기대는 윤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꺾이게 됐다. 민주노총이 '탄핵 파업'에 나서면서 수출 감소가 불가피하게 됐기 때문이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지난 5일부터 철도노조의 파업까지 겹치면서 물류 시스템마저 차질을 빚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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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효/황정환 기자 hug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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