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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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경기도지사는 7일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윤석열 대통령의 대국민 담화에 대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 주범에게 단축할 임기도 일임할 거취도 없다"고 질타했다.

김 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같이 밝히며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가 아니라 사퇴만 남았다. 즉시 퇴진, 즉시 탄핵뿐"이라고 비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대국민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사태에 대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하며 "저의 임기 문제를 포함하여 앞으로의 정국 안정 방안은 우리 당에 일임하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 5일 국민의힘이 당론으로 윤 대통령 탄핵소추안에 반대 입장을 정한 것과 관련해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에 부역자가 될지, 민주헌법을 지키는 수호자가 될지 국민과 역사가 두 눈 똑바로 뜨고 똑똑히 지켜볼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4일에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윤 대통령의 '2시간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가 나라를 벼랑 끝으로 내몰았다. 나락에 빠진 경제, 혼란에 빠진 사회, 무너져 내린 민주주의 누가 책임져야 하냐"며 "이제 윤 대통령은 '탄핵 대상'이 아닌 '체포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유지희 프라그마틱 슬롯사이트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