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尹, 망상 기초해 정품 슬롯사이트 선포…물러나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박형욱 정품 슬롯사이트 비대위원장은 5일 서울 용산구 정품 슬롯사이트 회관에서 회견을 열고 지난 4일 비대위 회의에서 이 같은 사항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기존에 주장하던 2025년 의대 모집 중지도 의결 사항에 포함됐다.
ADVERTISEMENT
3일 내려진 정품 슬롯사이트사령부 포고령에 대해서도 '전공의를 향한 망상' 이라고 말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사직 전공의들은 다른 의료기관에 취직하거나 다른 일을 하면서 열심히 살고 있다"며 " 철저히 “망상”에 기초하여 전공의와 의료인을 반국가사범으로 몰았습니다. "국민을 향해 '처단한다'는 말을 쓸 수 있냐"고 했다.
또한 정품 슬롯사이트령 선포 사태와 의대 증원 결정 과정 모두 '허수아비 회의'를 거쳐 이뤄졌다고도 주장했다. 박 비대위원장은 "비상정품 슬롯사이트 선포 전 국무회의에 누가 참석했는지, 심의과정은 제대로 이뤄졌는지 제대로 알 수 없다"며 "지난 2월 조규홍 장관이 의대 증원 규모를 발표하기 불과 1시간 전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서 처음 2000명이란 숫자를 밝히고 서둘러 뚝딱 회의를 끝내고 발표했다"고 역설했다.
ADVERTISEMENT
2025년 의대 모집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는 "임상실습조차 제대로 받지 못한 의사들에게 진료받고 싶은 국민은 없다"라며 "비대위 입장에서는 (2025년 의대 모집 중단이) 국민의료 입장에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고 설명했다.
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싸우게 만들었고, 누구든 피해를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정부가 결자해지의 입장으로 내놔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
ⓒ 정품 슬롯사이트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