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 1조7000억 위탁생산 '잭팟'…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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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누적 수주액 첫 4조원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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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수주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창립 이래 최대 규모로 지난해 전체 수주 금액(3조5009억 원)의 절반에 근접한다고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설명했다.
계약 기간은 오는 2037년 12월31일까지다. 다만 고객사·제품명은 비밀 유지 조항에 따라 공개하지 않았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올해 총 9건의 수주 계약을 체결한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올해 누적 수주 금액 4조3600억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연 누적 수주액 4조원을 넘었다.
노정동 우리카지노추천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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