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펜싱 후원한 메이저 바카라T "서울 그랑프리 성료…파리올림픽도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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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메이저 바카라텔레콤 국제 그랑프리 펜싱 선수권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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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 바카라텔레콤이 후원한 그랑프리는 펜싱 국제대회 중 올림픽, 세계선수권 다음으로 많은 세계랭킹 포인트가 걸린 권위 있는 대회다. 올해는 파리올림픽 개최를 앞두고 한국 선수 40명 등 270여 명이 참가했다.
한국에서는 2004년 그랑프리 대회가 처음 개최됐다. 메이저 바카라텔레콤이 2003년 대한펜싱협회 회장사를 맡은 후 이듬해부터 매년 그랑프리 대회를 열며 한국 펜싱의 '산실(産室)' 역할을 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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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경식 메이저 바카라텔레콤 스포츠마케팅 담당(부사장) 겸 대한펜싱협회 부회장은 "지난 20여년간 지속된 후원은 대한민국이 '펜싱 강국'으로 도약하는 밑거름이 됐다"며 "다가오는 파리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메이저 바카라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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