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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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상품) 맛집'으로 정평이 난 꽁 머니 카지노의 올해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 두명 중 한명 꼴로 다이어리(플래너)를 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꽁 머니 카지노 코리아는 2014년부터 이탈리아 플래너의 명가 몰스킨과 함께 굿즈를 제작했다.

28일 꽁 머니 카지노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달 2일부터 시작한 윈터 e프리퀀시 이벤트의 56일간 증정품 소진 내역을 분석한 결과, 증정품 수령자 2명 중 1명은 플래너(3종)를 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꽁 머니 카지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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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진행되는 겨울 e프리퀀시 증정품은 플래너와 라미 펜(2종)·캘린더(1종)으로 구성돼 있다. e프리퀀시 이벤트는 미션 음료 3잔을 포함해 제조 음료 총 17잔을 구매한 후 e스티커 적립을 완성하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행사다. 증정품은 꽁 머니 카지노 애플리케이션(앱) 내 모바일 예약 시스템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증정품은 한정 수량 제작돼 매장별, 일자별로 선착순 예약을 받아 증정된다. 준비된 물량이 모두 소진될 경우에는 무료 음료 쿠폰 3장으로 대체 지급한다.

꽁 머니 카지노 플래너는 겨울 e프리퀀시 이벤트 기간 줄곧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 프로모션 시작 후 5일간 e프리퀀시를 완성한 고객에게 플래너를 1권 더 증정하는 '더블플래너 행사' 때에는 예년보다 증정 수량이 부쩍 늘었다는 설명이다.
사진=꽁 머니 카지노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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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너 3종 중 가장 인기인 색상은 ‘카멜’이었다. 주요 지역 매장에서 빠르게 예약이 마감됐다. '샌드'와 '블랙'이 그 뒤를 이었다.

또다른 꽁 머니 카지노품인 라미 펜 2종(샌드·블랙) 중 샌드 색상은 이날부로 재고가 모두 소진된 상태다.

꽁 머니 카지노 코리아 관계자는 "라미 펜은 2019년 선보인 후 고객의 재출시 요청으로 올해 한정판으로 특별 기획된 것"이라며 "연말까지 진행되는 윈터 e프리퀀시 이벤트 종료 사흘을 앞두고 모든 증정품의 준비 수량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오정민 꽁 머니 카지노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