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세 딸 둔 옛 연인 카지노사이트 추천 30대 스토킹범…법정서 한 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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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부착 필요하지 않다"
"피고인 폭력성 교정될 가능성"
남겨진 딸…충격에 심리치료받아
유족, 피해자 사진 공개·엄벌 호소
"피고인 폭력성 교정될 가능성"
남겨진 딸…충격에 심리치료받아
유족, 피해자 사진 공개·엄벌 호소

이 남성의 범행으로 엄마 없이 남겨진 딸은 현재 정신적 충격으로 심리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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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A씨는 지난 7월 17일 오전 5시 53분께 인천 남동구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옛 연인이자 6세 딸의 어머니인 B씨의 가슴과 등을 흉기로 찔러 카지노사이트 추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범행 당시 A씨는 B씨의 비명을 듣고 집 밖으로 나와 범행을 말리던 B씨의 어머니에게도 흉기를 여러 차례 휘둘러 양손을 크게 다치게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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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검찰은 "A씨는 법원의 잠정조치를 위반한 채 지속해서 피해자를 찾아가 잔인하게 카지노사이트 추천했다"며 "재범 위험성이 높고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하다"며 지난달 18일 법원에 A씨에 대한 전자발찌 부착 명령을 청구했다.
하지만 이날 공판에서 A씨의 변호인은 "범행 동기가 피해자에 대한 배신감과 상실감이라는 개인적 원한이었고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한 범행은 아니다"라며 "재범 가능성이 크지 않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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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린 카지노사이트 추천닷컴 기자 celi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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