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태료 미납' 사설 바카라 영치에 불만…'종이 사설 바카라' 부착한 공무원 '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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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8단독(최리지 판사)은 자동차관리법위반, 공기호위조, 위조공기호행사 혐의로 기소된 A씨(59·여)에게 징역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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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판 과정에서 A씨는 "재산을 침해하는 위법한 제도에 대응한 정당한 행위"라고 주장했지만, 재판부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재판부는 "독자적인 주장을 하며 잘못을 인지하지 못하고 있고 수사 단계에서부터 태도가 극히 불량하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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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이보배 사설 바카라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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