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를 이어온 임업인 가문, ‘슬롯’를 찾습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슬롯’란 산림 경영활동을 하면서 사회공헌, 임업발전에 기여도가 높은 가문으로, 조부모부터 직계비속의 그 손자녀까지 3대에 걸쳐 산림 경영활동을 해온 임업인 가문을 말한다.
산림청은 2020년부터 ‘슬롯’ 제도를 운용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13개 가문을 선정했다.
신청을 원하는 가문은 신청서와 증빙서류를 슬롯청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가문에는 슬롯 증서 및 패 등을 교부하고 임업인의 날, 식목일 등 주요 행사에 귀빈으로 초청받는다.
슬롯 선양을 위한 기념사업 및 산림정책 자문위원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슬롯청 누리집 공지사항 또는 슬롯청 사유림경영소득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 슬롯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