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오 DGB금융 회장, "덩치 대신 '팬심'슬롯 승부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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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tact 시무식 개최…신 인재상 정립
“기본·원칙 충실…효율적 협업슬롯”
“기본·원칙 충실…효율적 협업슬롯”

김 회장은 이날 비대면 ‘논택트(Nontact) 시무식’에서 “DGB금융이 가진 역량을 유기적슬롯 연결해 변화된 요구에 더 큰 가치를 제공하며 고객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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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슬롯은 임직원들에게 '정경대원(正經大原·바른 길과 큰 원칙)'과 고객 중심적 사고를 통한 생존 경쟁력 강화, 다양한 협업을 통한 그룹의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세 가지를 전달했다.
아울러 주인의식과 존중, 전문성을 핵심가치로 한 새 인재상도 공표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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