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기업이 경쟁력이다] 슬롯사이트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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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롯사이트닷컴 더 라이피스트

우리는 불확실성의 시대에 살고 있다. 불확실성 시대의 생존전략은 슬롯사이트사회의 변화를 남들보다 먼저 볼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까지의 성공 경험은 불확실한 슬롯사이트사회에는 의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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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경영학자 톰 피터스(Tom Peters)는 "벤치마킹(Bench Marking)의 시대는 갔다. 퓨처마킹의 시대가 왔다”라고 말했다. 즉, 퓨처마킹은 과거의 경험이나 성공에 주목하지 않고, 벤치마킹과 반대로 미래에 슬롯사이트해질 것에 집중해야 한다는 것이다. 애플, 테슬라, 아마존, 우버, 에어비앤비 등이 바로 퓨처마킹으로 성장한 기업들이다. 이런 기업들은 따라하기가 아니라 철저하게 차별화 하기를 실천한다.
당연함의 틀에 갇히면 아무것도 이루어지지 않는다. 지금 당연한 것이 미래에도 당연한 것은 결코 아니다. 슬롯사이트 의심하면 미래가 보인다. 지금은 당연하지 않지만 미래에 당연해질 것들을 찾아내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우리가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부정하는 특별한 생각들이 미래를 바꾼다. 따라서 무엇보다 경계해야 할 것은 고정관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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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퓨처마킹이 중요한 이유는 더이상 경쟁을 통한 성공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이다. 최근 성공하는 벤처 스타트업도 경쟁이 아닌 미래에 슬롯사이트해질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소비자 습관을 만들어가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들도 고령화, 건강관리, 지구온난화 등 미래 슬롯사이트해질 트렌드 변화에 따른 사람들의 습관을 선점하기 위해 집중하고 있다.
사람들의 습관을 바꾸면 큰 시장이 만들어진다. 습관의 크기가 비즈니스 싸이즈가 되고, 이 습관을 지배해야 독점적 시장지위가 가능해진다. 스마트폰을 습관적으로 사용하기 시작한게 불과 13년전이다. 이제 스마트폰을 사용하지 않으면 불편하다. 습관이 되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택시는 택시 부르는 새로운 습관을 만들었고, 네이버는 정보를 검색하는 습관을 만들어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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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이젠 벤치마킹이나 경쟁이 아니라 퓨처마킹으로 미래 슬롯사이트해질 시장을 찾아 새로운 습관을 만들고, 이를위해 혼자가 아닌 함께 이루어가는 상생협력에 익숙해져야 강한기업, 강소기업이 될 수 있다.
<한경닷컴 The Lifeist 사단법인 한국강소슬롯사이트협회 나종호 상임부회장(경영학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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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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