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오 슬롯 디즈니도 가능"…반다이남코 홀딩스 주목하는 이유[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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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오 슬롯닷컴 더 머니이스트
파라오 슬롯 내 최다 IP 보유…회사의 꾸준한 캐시카우 역할 담당
"가상현실 게임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시 또 한 번의 성장 파라오 슬롯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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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라오 슬롯을 사로잡은 디앤씨미디어(263720)의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이나 데브시스터즈(194480)의 게임 ‘쿠키런’도 파라오 슬롯, 중국 시장에서 성공 가도를 달리고 있으며, 쿠키런은 SEGA의 소닉과 협업한다고 합니다.
파라오 슬롯 경우 영향력 있는 IP를 보유한 회사들은 어떤 회사들이 있을까요. 포켓몬의 닌텐도(7974), 위닝일레븐의 코나미(9766), 소닉의 세가새미(6460)등과 함께 일본 내 최대 IP를 보유하고 있는 회사 반다이남코홀딩스(7832)에 대해 간단히 소개하려고 합니다.
시가총액 약 21조원에 거래되고 있는 반다이남코는 건담, 드래곤볼, 세일러문 등 연속 성공을 거두며 파라오 슬롯 대표적 캐릭터프랜차이즈 업체가 된 반다이(애니매이션, 장난감, 완구 주력)와 놀이동산에 간단한 놀이기구를 설치하는 비즈니스로 시작해 갤럭시안, 팩맨 등 아케이드 게임의 제국을 이룬 남코(게임 주력)가 2005년 합병함으로써 일본 최대 IP보유 기업으로 거듭났습니다. 아래의 표와 같이 반다이남코의 보유 IP 중에는 익숙한 이름들이 많이 있습니다.
!["파라오 슬롯 디즈니도 가능"…반다이남코 홀딩스 주목하는 이유[지민홍의 일본주식 가이드]](https://img.hankyung.com/photo/202109/0Q.27568017.1.png)
사업부 별로 실적을 발표하고 있지만 결국, 사업부가 유기적으로 새로운 컨텐츠나 IP를 기획·개발해 장난감, 피규어, 의류 등 상품의 형태로 만들고 있습니다. IP가치를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플랫폼(드라마, 영화, 게임 등)으로의 사업확장이 업의 본질이라고 이해하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반다이남코와 무관한 IP들의 마케팅과 제품화 하는 비즈니스도 영위하면서 파라오 슬롯 캐릭터 산업에 손이 닿지 않는 곳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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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케이드 게임 사업은 코로나사태 이후 파라오 슬롯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직격탄을 맞고, 사업은 점차 축소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예전 골목골목 있었던 ‘오락실’은 사진 속 추억으로만 남게 될 가능성이 커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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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인수한 오큘러스(VR, AR, XR 기기)는 빠른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가상현실 게임시장의 본격적인 개화와 관련 장비 보급의 확대가 이뤄지면 보유 IP를 활용한 게임 등으로 또 한 번의 성장을 이루어 낼 파라오 슬롯성도 있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업사이드가 살아 있는 안정적인 회사이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파라오 슬롯닷컴 The Moneyist 지민홍 신한금융투자 한남동PWM센터 PB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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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문의 : th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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