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 내분 깊어진 둔촌주공, 내일 총회 전격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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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촌주공 카지노 입플은 8일 ‘임시총회 소집 취소 공고’를 내고 9일 예정된 총회를 개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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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최찬성 둔촌주공 조합장은 이날부로 조합장에서 물러나겠다고 발표했다. 최 조합장은 “임시총회 소집 취소 업무를 마지막으로 조합장에서 물러난다”면서 “정부의 주택정책 기조를 이기기에는 제가 부족했다. 카지노 입플 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린다”고 말했다.
선분양과 후분양을 둘러싸고 조합과 카지노 입플 간 내홍을 겪던 둔촌주공은 9일 열릴 총회에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 기준에 따른 분양가를 수용하고 분양 일정을 진행할지 여부에 대해 투표 할 계획이었으나 일정에 차질을 빚게됐다. 업계에서는 총회 무산으로 선분양도 사실상 어려워진 것으로 보고 있다.
안혜원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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