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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당국은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논산 육군훈련소 입소자 2명에 대해 귀가조치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육군은 이날 "육군훈련소 입소 과정에서 대구지역 거주하는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돼 예방적 격리 중이던 입영 장정 2명이 유전자증폭검사(PCR)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또 "전날 확정 판정을 받은 2명과 동일한 격리 공간에 있었던 접촉자 38명은 별도의 1인실에서 PCR 검사를 받았고,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현재까지 3명이다. 앞서 경남 창원에 거주하는 20대 남성이 지난 16일 양성 판정을 받고 퇴소했으며, 이 남성 역시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채선희 무료 슬롯 사이트닷컴 기자csun0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