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8 라이브 바카라 주중·주말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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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중라이브 바카라 6만5000명에 혜택
올해 7000명 지원 예정
올해 7000명 지원 예정

삼성라이브 바카라는 교육 여건이 부족한 중학생에게 대학생 강사들이 보충 학습을 지원하는 삼성전자의 교육 사회공헌 사업이다. 주중교실은 대학생 강사가 중학교를 찾아가 방과후 학습을 지도하는 프로그램이며 주말교실은 대학생 강사가 매일 찾아가기 어려운 중소도시에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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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라이브 바카라·주말교실’은 내년 2월까지 운영되며, 1650명의 대학생 강사가 참여해 중학생 7000명의 학습을 도울 예정이다.
둔원중학교에서 운영되는 삼성라이브 바카라를 관리하는 박찬영 교사는 "라이브 바카라는 학생들이 낭비할 수 있는 방과후 시간을 알차게 채워주고 스스로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줘 학생들의 성적 향상과 학습 동기부여에 큰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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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브 바카라가 지속되면서 참여했던 중학생이 어엿한 대학생으로 성장해 다시 대학생 강사로 참여하는 교육의 선순환도 이어지고 있다.
2013년 부산 동수영중학교 3학년 시절 라이브 바카라에 참여했던 제민영씨는 지난해 서강대 커뮤니케이션학부에 입학했다. 올해 2학년이 된 제씨는 올해 서울 정원여중에서 라이브 바카라 대학생 강사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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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7년간 삼성라이브 바카라에는 총 중학생 6만5000여명, 대학생 1만8000여명이 참여했다.
오세성 라이브 바카라닷컴 기자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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