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포스트, 3분기 파라오 슬롯 93억…줄기세포치료제 2배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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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손실은 8억1000만원으로, 경상개발비 증가에도 전년 동기의 22억7000만원보다 줄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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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의 올 들어 3분기까지 누적 파라오 슬롯은 31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파라오 슬롯 287억원을 넘어섰다. 관계사를 제외한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 연 파라오 슬롯을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파라오 슬롯 관계자는 "카티스템 시술이 지난달 긴 추석 연휴에도 200건을 넘어선 데 이어, 이달에는 화장품의 홈쇼핑 출시과 제대혈 홍보캠페인 등을 앞두고 있다"며 "4분기에는 더욱 개선된 실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민수 기자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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