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카라 카지노 '완전파괴' 발언에…北 "개 짖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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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위해 미국을 찾은 리 외무상은 바카라 카지노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일절 대답하지 않았지만 숙소에 도착해선 이를 정면 비판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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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켓맨' 발언에 대해선 "바카라 카지노 대통령의 보좌관들이 불쌍하다"고 했다.
리 외무상의 기조연설은 오는 22일로 예정돼 있다. 북한 외무상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기조연설을 해왔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전임자인 리수용 현 노동당 국제담당 부위원장이 했다. 지난해에는 리용호 외무상이 기조연설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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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바카라 카지노 대통령의 유엔총회 기조연설에 대해서도 강한 어조로 반박할 것으로 예상된다.
리 외무상은 기조연설에 이어 23일에는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과 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리 외무상의 뉴욕 방문을 계기로 북·미 접촉이 이뤄질지도 관심사이나 양국 간 대립상황을 고려할 때 그 가능성이 높지는 않다는 관측이 우세하다.
바카라 카지노닷컴 뉴스룸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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