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세 인하 효과 '끝'…7월 자동차 메이저카지노 24% 급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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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카지노절벽 현실로…르노삼성·현대차 메이저카지노 31% 추락
노후경차 폐차 때 세금 지원
관련 세법 국회 통과 못해
자동차 메이저카지노 급감세 이어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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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세법 국회 통과 못해
자동차 메이저카지노 급감세 이어질 듯

1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등 국내 5개 완성차업체의 7월 메이저카지노량은 총 12만1144대로 집계됐다. 지난 6월 16만1062대에 비해 24.7% 줄어들었다. 작년 7월(13만5471대)보다는 10.6%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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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정부는 개별소비세 인하 종료에 대한 보완책으로 구매 후 10년이 지난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새 차를 사면 개별소비세율을 1.5%로 인하(최대 100만원 한도)하는 세제 지원 방안을 내놨다. 그러나 관련 세법이 아직 국회를 통과하지 못해 당분간 자동차 메이저카지노 급감세가 이어질 것으로 업계는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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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는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4만4007대를 팔았다. 전월 대비 16.2%, 전년 동기 대비 8.7% 줄었다. 올해 초 출시된 신형 K7, 모하비, 소형 하이브리드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니로 등 신차는 메이저카지노 호조를 이어갔으나 다른 대부분의 차종은 메이저카지노가 줄었다.
K7은 지난달 전년 동기 대비 167.5%, 전달보다 0.9% 늘어난 5086대 팔렸다. 올 4월부터 본격 메이저카지노된 니로는 2242대로 4개월 연속 2000대 이상의 메이저카지노실적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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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는 7월 내수 시장에서 7546대를 메이저카지노했다. 전년 동월 대비 8.1%, 전월 대비로는 22.6% 줄었다. 반면 수출은 티볼리 에어의 유럽 수출 물량이 늘어나면서 전년 동월 대비 45.3% 늘어난 5238대를 기록했다. 이 회사의 월 수출 실적이 5000대를 넘은 것은 2015년 3월(5151대) 이후 16개월 만이다.
르노삼성은 지난달 국내 시장에서 전달보다 31.8% 줄어든 7352대를 메이저카지노한 것으로 집계됐다. 두 달 연속 월 7000대 이상을 기록한 SM6의 메이저카지노량이 4508대로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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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우 기자 h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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