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텐진 폭발 사고로 독극물 비" 괴담…韓 유입 메이저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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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선 거리 800km…영향권 들진 않을 듯"
지난 12일 메이저사이트 텐진항에서 발생한 대규모 폭발 사고 이후 인터넷을 통해 각종 유언비어가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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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중국 텐진 폭발 사고 당시 메이저사이트이 유출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이유를 들어 '피부에 빗물이 묻지 않게 조심할 것'과 '옷에 묻었을 경우 즉시 세탁하라'고 강조했다.
확인되지 않은 괴담으로 국내 누리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 가운데 독극물이 국내로 유입될 메이저사이트 낮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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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 관계자는 "그러나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 관계자도 역시 "최근에 내리는 비는 해외에서 기압의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에서 자체적으로 만들어진 소나기"라며 "17일과 18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제주도와 남해안은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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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사이트의 인터넷 검열 기관인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은 메이저사이트판 트위터인 웨이보 및 모바일 메신저 웨이신 운영사측에 유언비어를 유포한 360개 계정을 폐쇄, 또는 정지시키도록 했다고 메이저사이트 중화망 등이 16일 보도했다. 계정 160개는 영구 폐쇄 조치됐고 200개 계정은 활동이 잠정 정지됐다.
또한 인터넷판공실은 차부망, 미행망, 군사메이저사이트망 등 인터넷 사이트들에 대해 텐진항 폭발사고와 관련된 유언비어를 퍼뜨린 혐의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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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사이트닷컴 뉴스팀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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