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전주 실내체육관에서 `2009-2010 KCC 프로농구` 전주 KCC 이지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가 열린 가운데 1쿼터 KCC 강병현이 LG 조상현을 제치고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KCC가 LG를 94대 83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4연승을 달렸다.

뉴스팀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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