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메이저 바카라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대상시상식’에서 시즌 대상을 차지한 최민욱(왼쪽),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이저 바카라존 제공
21일 메이저 바카라존조이마루에서 열린 ‘2024 신한투자증권 GTOUR MEN’S 챔피언십&대상시상식’에서 시즌 대상을 차지한 최민욱(왼쪽), 신한투자증권 김수영 본부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메이저 바카라존 제공
최민욱이 메이저 바카라존이 주최하는 스크린 메이저 바카라 대회 G투어 2024시즌 대상 수상자가 됐다.

최민욱은 21일 대전 메이저 바카라존 조이마루에서 끝난 시즌 최종전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 챔피언십(총상금 1억원)까지 대상 포인트 1만600점을 획득해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시즌 상금왕은 3543만원을 기록한 김홍택이 차지했다. 김홍택은 올해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했고, 11월에는 스크린 메이저 바카라 대회인 G투어 7차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등 필드와 스크린에서 모두 맹활약했다.

신인상은 하승빈, 인기상은 공태현에게 각각 돌아갔다. 시즌 최종전 신한투자증권 G투어 남자 챔피언십에서는 이용희가 21언더파로 우승, 우승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