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태권도의 마지막 주자 남자 80㎏ 이하급 차동민이 무난히 8강에 진출했다.

23일 베이징과학기술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남자 80㎏ 이하급 16강전에서 코스타리카의 크리스토퍼 모이틀랜드를 2대 1로 제압하고 8강행 티켓을 거머줬다.

특히 대진 운이 좋아 결승까지 무난하게 오를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가운데, 오후 5시 45분 준결승 진출을 위한 8강전을 치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