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은 박명남사장을 선임하는등 지난 4일 임원진을 대폭 개편했다.

박 사장은 건설과 유통부문을 총괄하게 된다.

또 부사장에 김용욱씨가 승진발령되는등 법원의 허가를 받아 15명의 임원인
사를 실시했다.

한신공영은 지난달 30일 서울지방법원에서 법정관리 인가결정을 받았다.

백광엽 기자 kecorep@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7월 6일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