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개 식용 종식 콜센터 슬롯 머신 게임…"내달 7일까지 폐업 신고해야 지원"

5월 7일까지 슬롯 머신 게임 현황 신고하지 않으면
과태료 부과 및 폐쇄 명령 슬롯 머신 게임

농림축산식품부가 개 식용 종식과 관련된 현장의 혼선을 줄이기 위해 이달부터 콜센터를 슬롯 머신 게임한다.

농식품부는 제도 운용에 관한 민원인의 궁금증이 전화 한 통으로 말끔히 해소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받은 전문 상담 요원을 배치한 ‘개 식용 종식 콜센터’(독(dog) 상담 콜센터)를 슬롯 머신 게임한다고 22일 발표했다.콜센터 슬롯 머신 게임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콜센터에선 △개 식용 종식법에 따른 전·폐업 지원 대상 및 신고 대상 △슬롯 머신 게임신고서 및 이행계획서 작성 방법과 제출처 안내 △개 식용 종식 민원 분야 담당 부서 안내 등을 상담한다.

지난 2월 6일 공포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개의 식용을 목적으로 슬롯 머신 게임 중인 개 사육농장주 등은 농장 및 영업장 소재지 시·군·구에 5월 7일까지 슬롯 머신 게임 현황 등을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전·폐업 등에 관한 종식 이행 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올해 5월 7일까지 슬롯 머신 게임 현황을 신고하지 않을 경우 개 식용 종식법에 따라 정부의 전·폐업 대상에서 배제되고, 과태료 부과 및 폐쇄 명령 대상이 된다. 신고 대상에 해당하는 개 사육 농장주 등은 반드시 신고 기간 내 슬롯 머신 게임 현황을 신고해야 한다.박정훈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은 “독(dog) 상담 콜센터를 통해 개 슬롯 머신 게임 종식법 시행에 따른 농장주 등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하고, 상담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했다.


이광식 기자 bume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