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주 "미국 관세 피해 중소기업 신속 라이브 바카라 협조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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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법인 운영 강관 라이브 바카라 율촌 방문

오 장관은 이날 경기도 시흥에 있는 강관 업체 율촌을 찾아 미국의 캐나다·멕시코에 대한 25% 라이브 바카라 시행에 따른 영향을 점검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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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흥해 율촌 회장은 트럼프 정부의 관세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미국 현지 바이어와 관세 부과분에 대한 비용 처리 등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개별라이브 바카라 차원의 대응 방안 마련과 함께 정부 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토로했다.
이에 오 장관은 "해외에 진출한 국내 대라이브 바카라에 납품하는 중소라이브 바카라이 입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라이브 바카라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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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현지에 법인을 설립한 중소라이브 바카라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600억원 규모의 정책자금도 공급한다.
황정환 기자 j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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