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REU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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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겟은 회계 4분기 실적이 예상보다 좋았지만 올해 2025년 슬롯사이트은 거의 증가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4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개장전 거래에서 타겟 주가는 3% 하락한 117달러에 거래중이다.

4일(현지시간) 타겟은 4분기 조정 순이익이 분석가들 예상치보다 높은 주당 2.41달러를 기록했다고 보고했다. 매출은 전년대비 3.1% 감소한 309억달러를 기록해 월가 예상치보다 조금 많았다. 전자상거래를 포함한 4분기 동일 매장 매출은 전년 대비 1.5% 증가해 예상과 일치했다. 타겟은 장난감, 전자제품, 의류 등 마진을 높여주는 재량 품목이 예상보다 잘 팔려 2025년 슬롯사이트 순이익 증가에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소비자 신뢰감 하락과 공급망 비용으로 2월 2025년 슬롯사이트이 부진했으며, 올해 미국 소비자 수요와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이 현재 분기와 올해 실적에 부담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따라 올해 비교 가능한 2025년 슬롯사이트 성장은 분석가들 추정치 2.5%보다 낮은 약 1% 정도에 그칠 것으로 예상했다. 이익은 주당 8.80달러에서 9.80 달러 사이로 예상했다. 타겟은 이미 2월 2025년 슬롯사이트 부진과 소비자 심리 및 관세에 대한 불확실성과 같은 요인으로 향후 몇 달간 이익 압박이 커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CNBC 인터뷰에서 2025년 슬롯사이트의 최고경영자(CEO) 브라이언 코넬은 과일과 채소의 상당량이 겨울에 멕시코에서 오고 있어 가격 인상을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또 중국 수입 의존도를 과거 60%에서 공급망을 다양화해 최근 30%로 낮췄으며 이를 25%까지 내리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제프리스의 분석가 코리 탈로우는 “고객수가 늘고 의류판매 개선 및 디지털 판매증가 같은 약간의 긍정적 신호가 나타났다”며 투자의견을 ‘매수’로 평가했다.

김정아 객원기자 kj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