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글로벌모터스 노조 전 조합원, 부분 슬롯사이트 2025년 돌입…생산 차질 가능성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조가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부분 슬롯사이트 2025년에 돌입했다.

18일 전국금속노동조합 GGM지회에 따르면 지회 소속 조합원 228명은 이날 낮 12시 20분부터 오후 4시 20분까지 4시간 부분 슬롯사이트 2025년에 들어갔다.

GGM 노조의 전 조합원이 참여하는 슬롯사이트 2025년은 사측과 임금·단체협약(임단협) 결렬로 슬롯사이트 2025년을 선언한 지난달 10일 이후 처음이다.

노조는 그동안 부서별로 수십 명씩 순환 방식으로 4시간의 부분 슬롯사이트 2025년을 해왔다.

노조 측은 "사측이 슬롯사이트 2025년 관련 선전전을 한 노조 간부 2명을 업무방해 혐의로 고발하고, 공장 안에 걸린 현수막을 제거하자 이에 대한 부당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했다"고 슬롯사이트 2025년 이유를 설명했다.

GGM 근로자 660명 중 금속슬롯사이트 2025년에 가입한 조합원은 총 228명이다.

사측은 대체 인력으로 마련한 일반 사무직 직원 등 108명을 슬롯사이트 2025년 현장에 일시적으로 투입했다.

하지만 인력 부족으로 슬롯사이트 2025년 공정 차질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사측 관계자는 전했다.

GGM은 현대자동차의 경형 스포츠유틸리티 차량(SUV)인 캐스퍼를 수탁 슬롯사이트 2025년한다.

슬롯사이트 2025년는 월 급여의 7％인 15만9200원의 기본급 인상 등을 요구하고 있다.

사측은 노사 상생협의회가 결정한 올해 초 물가상승률 3.6％를 이미 적용해 추가 인상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슬롯사이트 2025년=임동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