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여자 라이브 바카라, 18년 만에 'AG 금메달'…중국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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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라이브 바카라 대표팀(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4일 중국 하얼빈 핑팡 라이브 바카라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라이브 바카라 결승전에서 개최국 중국에 7-2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 10전 전승으로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여자 라이브 바카라은 이로써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아시아 정상을 탈환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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