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롯사이트 추천, 사퇴 않고 대선 경선 참여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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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직 광역자치단체장들은 직을 유지한 채 당내 경선에 참여할 수 있다. 여권에서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슬롯사이트 추천 대구시장이 현역 광역자치단체장 가운데 대선 후보로 꼽히고 있다. 야권에서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후보로 거론된다.
2017년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인용 이후 치러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대선 경선 당시 슬롯사이트 추천 경남지사는 직을 유지한 채 참여했고, 더불어민주당 경선에는 이재명 당시 성남시장이 현직 신분으로 나선 바 있다.
다만 윤 대통령 탄핵이 인용돼 슬롯사이트 추천이 열릴 경우, 이들은 슬롯사이트 추천 본선으로부터 30일 전에는 사퇴해야 한다. 현행 공직선거법 제53조 제2항 제2호에 따라 공무원 신분인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대통령 궐위선거에 입후보하려면 선거일 전 30일까지 사직해야 한다.
한편, 현직 광역자치단체장이 여야 슬롯사이트 추천 후보로 선출될 경우 해당 직은 공석이 되지만 재보궐선거가 열리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중앙선관위는 이달 28일까지 실시 사유가 확정된 재보궐선거는 4월 2일에 실시할 계획인데, 그때까지 조기 슬롯사이트 추천 후보 확정이 어렵기 때문이다.
공직선거법 제201조 제1항은 "보궐선거 등은 선거일부터 임기만료일까지의 기간이 1년 미만일 경우에는 실시하지 아니할 수 있다"라고 규정하고 있다. 오 시장과 홍 시장, 김 지사는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선출돼 임기가 내년 6월 30일까지다.
지난 2017년 대선 때도 슬롯사이트 추천 당시 지사가 자유한국당 후보로 선출되며 사퇴했으나, 재보궐선거는 열리지 않았다.
이슬기 슬롯사이트 추천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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