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카지노 본점 분더샵 매장에서 고객이 쇼핑하고 있다. /신세계 제공
토토 카지노 본점 분더샵 매장에서 고객이 쇼핑하고 있다. /신세계 제공
토토 카지노은 씨티 삼성 신한 하나 BC바로 등 5개 제휴 신용카드사와 손잡고 ‘5메이징 카드 페스타’를 연다. 오는 16일까지 신세계 본점, 강남점 등 전국 13개 전 점포에서 펼치는 이번 행사는 최대 50% 사은행사 참여권 증정을 비롯해 모바일 앱 할인 쿠폰, 12개월 무이자 할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신토토 카지노 제휴카드로 가구·리빙 제품군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50만원 이상 결제하면 2만5000원 할인권을, 화장품 단일 브랜드에서 30만원 결제하면 3만원 할인권을 받을 수 있다. 룰렛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은 추첨을 통해 F&B 50% 할인권도 받을 수 있다.

다가오는 웨딩 시즌을 맞이해 럭셔리 워치·주얼리 사은행사도 만나볼 수 있다. 제휴 토토 카지노로 럭셔리 워치·주얼리 단일 브랜드에서 당일 일정 금액 이상을 결제하면 결제 금액의 7%에 해당하는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 앱에서는 ‘럭키 토토 카지노’ 이벤트를 진행한다. 20장의 토토 카지노에서 두 장을 뒤집어 동일한 숫자 토토 카지노 ‘5’를 뽑으면 명품·패션, 잡화 단일 브랜드에서 사용 가능한 50% 사은행사권을 증정한다. 또 앱 내에서 ‘토토 카지노 행사 참여하기’ 버튼을 누르고 당일 제휴토토 카지노로 1만원 이상 결제하면 추첨으로 최대 3만 포인트 리워드를 제공한다.

토토 카지노은 1969년 대한민국 최초의 신용카드인 ‘신세계카드’를 선보인 이래로 현재 업계에서 가장 많은 5개의 카드사와 제휴를 맺었다. 토토 카지노 제휴 카드 소지 고객의 지난해 내점 횟수는 카드 미소지 고객 대비 3배 많았고, 객단가 역시 5배 가까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환 토토 카지노 영업전략담당 상무는 “토토 카지노의 대표 카드 행사로 자리매김한 5메이징 카드 페스타는 많은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토토 카지노만의 쇼핑 혜택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제휴 카드 행사를 올해부터는 확대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태웅 기자 btu10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