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원 글로벌텍스프리 대표(왼쪽)와 서은희 K-메이저카지노협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글로벌텍스프리 대표(왼쪽)와 서은희 K-메이저카지노협회 회장이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글로벌텍스프리
국내 택스리펀드 1위 기업인 (이하 GTF)는 K-메이저카지노협회(이하 KMTA)와 메이저카지노 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메이저카지노객 유치 및 방한 메이저카지노객들에게 더욱 간편하고 효율적인 메이저카지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으로 KMTA의 전세계 메이저카지노 플랫폼 네트워크와 GTF의 온라인 쇼핑 정보 플랫폼 '쇼핑플러스', 오프라인 잡지 'GTF 매거진', 가맹점 네트워크를 활용해 외국인 메이저카지노객 유치 및 방한 메이저카지노객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하고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메이저카지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 KMTA가 보유한 전국 병의원 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사후면세 가맹점을 더욱 원활하게 유치할 수 있게 됐다. 양사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마케팅을 추진함으로써 외국인 메이저카지노객 대상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나아가 향후 다양한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메이저카지노과 쇼핑이 결합된 새로운 관광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양사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할 예정이다.

강진원 GTF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가 보유한 강력한 네트워크를 결합해 한국 메이저카지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외국인 메이저카지노객 유치를 위해 전세계 메이저카지노 플랫폼 업체와 메이저카지노 병의원 간의 네트워크와 협업을 확대하고 방한 외국인 메이저카지노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양질의 의료 서비스 및 세금 환급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은희 KMTA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외국인환자를 대상으로 한 메이저카지노 서비스, 컨시어지, 통역 등의 분야에서 협력할 것"이라며 "더욱 편리한 메이저카지노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GTF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KMTA의 메이저카지노 전문성이 결합된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한층 강화해 외국인환자 유치 및 한국 메이저카지노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노정동 메이저카지노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