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차세대 스타'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0.004초 차 짜릿한 금메달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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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
'여제' 김민선 0.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차로 꺾어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
'여제' 김민선 0.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 차로 꺾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8일 중국 하얼빈의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스피드 스케이팅 오벌에서 열린 대회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100m에서 10초501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함께 출전한 '신빙속여제' 김민선(26)은 10초505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선수의 차이는 단 0.004초였다.
스피드 스케이팅 100m는 올림픽 및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에서 치르지 않는 종목이다. 개최국 중국이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트가 좋은 자국 선수들에게 유리한 이 종목을 이번 대회에 정식 종목으로 넣었다.
전체 9개 조 중 여덟 번째 순서로 출발선에 선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출발 신호탄과 동시에 재빠르게 튀어 나갔다. 100m의 직선 주로를 힘차게 달려 나간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먼저 10초50의 기록으로 중간 순위 1위에 올랐다. 자기 기록에 만족한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두 손을 흔들며 환하게 미소 지었다.
이어 마지막 조로 스타트를 끊은 김민선도 빙판 위를 질주했다. 김민선의 기록도 10초50으로 전광판에 표시됐다. 그러나 소수점 셋째 자리까지 따진 결과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이 10초501, 김민선이 10초505로 결승선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돼 두 선수의 메달 색이 갈렸다.
'차세대 간판'으로 불린 슬롯사이트 소닉 메이저은 선배 김민선을 제치고 한국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중 가장 먼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조수영 기자 deli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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