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대체바카라 '본인가'…3월 4일 본격 출범
금융위원회가 5일 제2차 정례회의를 열고 넥스트레이드의 다자간매매체결회사(대체바카라) 투자중개업을 본인가했다.

이는 증권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하는 의결이다. 주식시장에 대체바카라가 출범, 본격적인 복수 시장·경쟁체제가 운영되는 것이어서다. 그간은 한국바카라 독점 체제였다.

정부는 자본시장 선진화 일환으로 투자자의 거래편의를 개선하고 증권시장 인프라를 다양화하기 위해 2013년 대체바카라 제도를 도입했다. 하지만 대체바카라 출범은 약 10년간 우여곡절을 겪었고 2023년 7월 국내 첫 대체바카라인 '넥스트레이드'가 처음으로 예비인가를 획득했다.

넥스트레이드는 바카라 운영을 위한 인력과 조직, 거래시스템을 구축한 뒤 지난해 11월29일 금융위에 본인가를 신청했다.

신민경 바카라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