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한국카지노 입플결제원
표=한국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처리된 자본시장 관련 카지노 입플이 7경8093조원으로 작년 동기(6경6247조원) 대비 17.9%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자본시장 관련 카지노 입플은 자본시장에서 예탁원의 업무수행에 수반돼 처리된 카지노 입플을 말한다. 주식·채권기관결제카지노 입플, 장내결제카지노 입플 등 매매결제카지노 입플과 단기사채·채권 등 등록증권원리금, 집합투자증권카지노 입플, 주식권리카지노 입플, 기타카지노 입플 등을 포함한 개념이다.

일평균 처리카지노 입플은 319조원으로, 5년 전인 2020년 일평균 처리카지노 입플(207조원) 대비 약 1.5배였다.

분야별 자본시장 관련 카지노 입플의 규모는 주식·채권 등의 매매결제카지노 입플 7경3755조원(94.4%), 등록증권원리금 2210조원(2.8%), 집합투자증권카지노 입플 1537조원(2.0%) 등 순이다.

매매결제카지노 입플 중에서는 장외환매조건부채권(Repo)결제카지노 입플이 6경7798조원으로 가장 큰 비중(91.9%)을 차지했다. 이밖에 채권기관결제카지노 입플(6.4%) 장내채권결제카지노 입플(0.9%) 주식기관결제카지노 입플(0.5%) 장내주식결제카지노 입플(0.3%) 순으로 나타났다.

류은혁 기자 ehry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