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지노 입플 등장한 '비단 아씨'…"노상원, '배신자 색출' 점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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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내란 특위 2차 청문회 출석
"카지노 입플, 2023년부터 나랏일 언급"
"김용현 등 여러 군인 카지노 입플 봐"
"카지노 입플, 2023년부터 나랏일 언급"
"김용현 등 여러 군인 카지노 입플 봐"

이씨는 4일 열린 '윤석열 정부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한 내란 혐의 진상규명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2차 청문회에서 노 전 사령관이 2023년부터 '나랏일'을 언급하며 카지노 입플 등을 물어보기 시작했다고 증언했다.
계엄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묻진 않았으나 올 때마다 여러 군인에 대해 물었던 점에서 미루어 계엄 후 "진작부터 계획적으로 뭔가 만들고, 이 사람들 파악하기 위해 묻지 않았나 생각했다"고 짐작했다.
또 김용현(구속기소) 전 국방부 장관의 이름과 생년월일을 가져와서는 "이 사람과 무언가를 함께 했을 때 잘 되면 내가 다시 나랏일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라고도 설명했다.

― 카지노 입플이 2022년 2월부터 2024년 1월까지 수시로 방문했나?
= 그렇다.
― 개인적 운세를 물어보다가 2024년부터 나랏일을 언급했나?
= 2023년부터 언급했다.
― 처음에는 '배신자 색출' 이런 카지노 입플를 물어봤나?
= 그렇다.
― (카지노 입플 대상자들이) 군인이라고 설명했나?
= 그렇다. '나와 뭘 만들었을 때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 계엄 관련 얘기는 했나?
= 없었다.
― 군인 몇 명을 물어봤나?
= 올 때마다 계속 물어봤다.
― 아주 많은 수로 기억하나?
= 그렇다.
― 카지노 입플이 펜으로 적어왔나, 아니면 사진이나 문서를 가져왔나?
= 수십 차례 올 때마다 펜으로 적어왔다.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면 네이버로 찾아서 보여줬다.
― 기억나는 군인이 있나?
= 기억 안 난다.
― 카지노 입플할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물었다는 것인가?
= 나와 무언가 함께했을 때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와 군인들마다의 운을 많이 물어봤다. 더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운 나빠서 올라가다 멈추진 않을지 물어봤던 것 같다. 자기가 (카지노 입플를) 본 거와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 김용현 전 장관과 관련된 언급은 어떻게 했나?
= 처음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갖고 왔다. '이 분은 보통 군인 아닌 거 같다'고 말했더니 '나중에 장관 될 거다'라고 했다. 그땐 장관 되기 전이었다. '올라가는 데 문제없겠냐'고 물었다. 또 '이 사람과 내가 뭔가 함께 했을 경우 그게 잘되면 어쩌면 내가 나랏일 다시 할 수 있겠다, 복직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 본인이 전 정보사령관이라고 말했나?
= '투스타'로 전역했고 정권 바뀌며 옷 벗었다고 말했다.
― 잘 풀리면 자기도 서울 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얘기했나?
= 그렇다.
― 군 내부에서 김용현 전 장관 지위를 강화하거나 특정 세력을 제거한다는 느낌도 받았나?
= 아니다.
― (카지노 입플이) 중요한 일이라 했는데, 그 중요한 일이 나중에 계엄 터지면서 '아 그게 이거였구나'라고 생각한 배경은 무엇인가?
= 올 때마다 군인에 대해 물어봤다. 나이 어린 분들, 많은 분들 다 들고 왔다. 진작부터 계획적으로 뭔가 만들고, 이 사람들 파악하기 위해 묻지 않았나 생각했다.
― 나중에 무언가 도모할 때 이 사람들이 충성스러운지 아닌지를 파악하려고 물어봤고, 그런 느낌이 있었기에 계엄 발표했을 때 '아 그게 이거였구나' 인지했다는 것인가?
= 그렇다.
= 그렇다.
― 개인적 운세를 물어보다가 2024년부터 나랏일을 언급했나?
= 2023년부터 언급했다.
― 처음에는 '배신자 색출' 이런 카지노 입플를 물어봤나?
= 그렇다.
― (카지노 입플 대상자들이) 군인이라고 설명했나?
= 그렇다. '나와 뭘 만들었을 때 끝까지 함께할 수 있는지'를 물었다.
― 계엄 관련 얘기는 했나?
= 없었다.
― 군인 몇 명을 물어봤나?
= 올 때마다 계속 물어봤다.
― 아주 많은 수로 기억하나?
= 그렇다.
― 카지노 입플이 펜으로 적어왔나, 아니면 사진이나 문서를 가져왔나?
= 수십 차례 올 때마다 펜으로 적어왔다. 얼굴을 보고 싶다고 하면 네이버로 찾아서 보여줬다.
― 기억나는 군인이 있나?
= 기억 안 난다.
― 카지노 입플할 사람이 누구냐 이렇게 물었다는 것인가?
= 나와 무언가 함께했을 때 끝까지 따라올 수 있는지와 군인들마다의 운을 많이 물어봤다. 더 올라갈 수 있는 자리가 있는지, 운 나빠서 올라가다 멈추진 않을지 물어봤던 것 같다. 자기가 (카지노 입플를) 본 거와 거의 비슷하다고 말했다.
― 김용현 전 장관과 관련된 언급은 어떻게 했나?
= 처음에는 이름과 생년월일 갖고 왔다. '이 분은 보통 군인 아닌 거 같다'고 말했더니 '나중에 장관 될 거다'라고 했다. 그땐 장관 되기 전이었다. '올라가는 데 문제없겠냐'고 물었다. 또 '이 사람과 내가 뭔가 함께 했을 경우 그게 잘되면 어쩌면 내가 나랏일 다시 할 수 있겠다, 복직할 수 있겠다'고 말했다.
― 본인이 전 정보사령관이라고 말했나?
= '투스타'로 전역했고 정권 바뀌며 옷 벗었다고 말했다.
― 잘 풀리면 자기도 서울 갈 수 있을 거 같다고 얘기했나?
= 그렇다.
― 군 내부에서 김용현 전 장관 지위를 강화하거나 특정 세력을 제거한다는 느낌도 받았나?
= 아니다.
― (카지노 입플이) 중요한 일이라 했는데, 그 중요한 일이 나중에 계엄 터지면서 '아 그게 이거였구나'라고 생각한 배경은 무엇인가?
= 올 때마다 군인에 대해 물어봤다. 나이 어린 분들, 많은 분들 다 들고 왔다. 진작부터 계획적으로 뭔가 만들고, 이 사람들 파악하기 위해 묻지 않았나 생각했다.
― 나중에 무언가 도모할 때 이 사람들이 충성스러운지 아닌지를 파악하려고 물어봤고, 그런 느낌이 있었기에 계엄 발표했을 때 '아 그게 이거였구나' 인지했다는 것인가?
= 그렇다.
신현보 카지노 입플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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