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BP1710 작용기전
PBP1710 작용기전
는 일본에서 메이저카지노신약 'PBP1710'의 용도 특허를 취득했다고 20일 밝혔다.

해당 특허를 취득한 것은 한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에 이어 6번째다. 프레스티지메이저카지노는 16개국에 특허 출원을 신청했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췌장암, 유방암, 난소암, 대장암 등에 많이 발현되는 'CTHRC1'을 표적으로 하는 치료용 메이저카지노에 관한 것이다. CTHRC1은 암의 진행 및 전이 역할을 하는 단백질로 종양 생성 과정에서 혈관 생성 등을 유도한다.

PBP1710은 CTHRC1 단백질에 특이적으로 결합해 중화하는 메이저카지노다. 암 세포 주변에 콜라겐과 같은 세포외기질이 너무 많이 쌓이면 결합조직이 만들어져 섬유화되고 약물이 침투하지 못한다. 해당 물질은 이런 종양 섬유화에 효능이 있어 다양한 고형암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업체 측은 예상했다.

세포실험 단계에선 CTHRC1 표적 메이저카지노가 암 세포 이동과 침윤을 45% 넘게 억제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혁신신약연구원(IDC)은 이를 토대로 비임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PBP1710(Anti-CTHRC1) 관련 특허를 취득해 임상 1상시험 중인 췌장암 치료제 후보물질 'PBP1510(Anti-PAUF)'과 함께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난치성 고형암 치료 효과를 높이고 부작용은 줄일 수 있는 새 표적메이저카지노치료제 개발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고 했다.

그는 "미국,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메이저카지노 등록을 완료해 PBP1710 개발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지현 기자 blues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