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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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9일 발생한 제주사설 카지노 사고로 다친 승무원 1명의 산업재해 신청이 처음 승인됐다.

근로복지공단은 사고 부상자 2명 중 1명이 제출한 산재 사설 카지노이 전날 승인됐다고 16일 밝혔다. 당시 사고로 탑승한 승무원 6명 중 4명은 사망하고 2명이 부상했다.

이외 업무 관계로 탑승한 승객이 있는지에 대해 계속 확인 중이라고 공단은 전했다.

다른 1명 부상자 및 4명의 유가족은 아직 산재 사설 카지노을 사설 카지노하지 않았다.

공단은 사고 후 사설 카지노보상 대응반을 구성해 상황팀·현장 지원팀·보상팀 등 3개 팀을 운영해왔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j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