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뷰티 부진' 엎친데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덮쳐…애경그룹 전전긍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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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경 캐시카우'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위기
2005년 설립후 LCC시장 이끌어
기체 결함 가능성에 타격 불가피
2005년 설립후 LCC시장 이끌어
기체 결함 가능성에 타격 불가피

30일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에 따르면 사고 직후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6만8000여 건(편도·왕복 혼합)의 예약이 취소됐다. 하루 취소 건수가 지난해 하루평균 이용객(약 3만3800명)의 두 배에 달한다. 비행기표 평균 가격을 약 20만원으로 잡고 계산하면 136억원가량의 매출 감소가 발생한 셈이다. 여행사에도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이 포함된 패키지 상품에서 온라인 카지노 사이트사만 다른 곳으로 바꿔달라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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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유통 등을 아우르는 애경그룹 내에서도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은 핵심 캐시카우로 꼽힌다. 올해 1~3분기 기준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 매출은 1조4854억원으로 1년 전보다 19.6% 늘었다. 기존 그룹의 핵심 사업이던 애경케미칼(1조2832억원)을 누르고 최대 사업으로 떠올랐다. 영업이익은 1202억원으로 다른 사업부문의 3~7배에 달한다. 화학 등 나머지 사업이 부진에 빠진 상황에서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의 그룹 내 위상은 갈수록 커지던 상황이었다.
이번 사고 원인이 버드스트라이크(조류 충돌)뿐 아니라 기체 결함과 관련이 있다고 밝혀지면 제주온라인 카지노 사이트은 물론 애경그룹에도 상당한 여파가 미칠 수 있다.
이선아/신정은 기자 su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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